시즌 시작할 때마다 매번 '나중에 해야지.'라고 넘기다보니, 아직 한번도 시즌을 체험해본 적이 없습니다.

이러다간 평생 시즌 구경도 못할거 같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미루지 않고 한번 참여해봤습니다.

 

 

Diablo III64 2017-11-11 001.jpg

 

사실 강령술사도 키울 겸 참여한 겁니다.

강령술사를 질러놓고 여태 키워본 적이 없어요 ...

 

 

Diablo III64 2017-11-11 002.jpg

 

아아 ... ㅠㅠ

스탠 달릴땐 그렇게 안나오던게 왜 여기서 ...

그것도 하필 만렙도 아닐때 나왔네요.

 

 

Diablo III64 2017-11-11 003.jpg

 

여튼 혼자서 느긋하게 돌아다니다보니 55렙까지는 찍었네요.

날짜 바뀌기 전에 만렙 찍으려고 했는데, 나머진 오늘 마저 올려야겠지요.

물론 지금 바로 달리는건 좀 그렇고, 몇시간만 다른 게임 좀 하다가 와야겠습니다.

 

 

강령술사가 하다보니 재밌습니다.

해골병사들로 집단구타를 하는 것도 재밌지만,

시폭으로 퍼펑ㅇ펑퍼ㅇ펑 터뜨릴 때가 ... 정말 재미있어요.

이 게임의 최신 글
  1. 30시즌이네요... 수호자 완료! *5
  2. 마지막 시즌 수호자 완료.. *1
  3. 늦었지만 27시즌 수호자 완료! *4
  4. 26시즌 수호자 완료! *13
  5. 25시즌은 빠르게 끝!
글쓴이 Prof.Kain님의 최신글
  1. 2024-03-28 07:49 이야기 > 해방된 단테 + 11주년 + 잡담 (링크 추가) *6
  2. 2023-12-25 19:42 이야기 > 아마도 올해 마지막 게임 장만 + 자잘한 게임 잡담 *12
  3. 2023-12-14 08:55 이야기 > 벽 속의 속삭임 + 잡담 *4
  4. 2023-10-19 09:25 이야기 > 다가스의 나락 (내용 추가) *2
  5. 2023-08-27 12:10 이야기 > 텐노콘 2023, 도그 데이즈 (25.50MB) *2

TAG •

Who's Prof.Kain

profile

느긋하게 게임을 즐겨봅시다.

▼ 펼쳐 보기

Articles

881 882 883 884 885 886 887 888 889 8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