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을 오래 한 건 아니지만
확실히 지금 직장이 오래 있을 만한 곳은 절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툭하면 야근에 주말 출근..
꼰대 상사들도 짜증나고.. (이 인간들 진짜 물갈이 좀 안 되나 휴..;;)
실수 한 번에도 리스크가 큰 업무가 많아서 긴장의 연속이고..
금수저인 고등학교 친구가 있는데 오랜만에 소식 들으니 빌딩 임대업 하고 있다더군요.
고등학교 때부터 자기 아버지가 짓고 있던 빌딩이 있었거든요. 그저 부럽..ㅋㅋ
결혼 안 하고 혼자 살고 차도 안 사고 그냥 평생 촌에서 전세나 원룸 생활만 한다고 치면
몇 억 정도 있으면 일 안 하고 평생 살 수 있을까요? ㅋㅋ
직장 생활이 힘들다보니 참 별 상상을 다 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