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겜 끄고 다신 안 하겠다고 다짐했는데 이 게임은 니코틴을 갈아 만들었는지 일상 생활 중에 자꾸 항아리맨이 생각납니다.

지형 지물을 보면 마우스 돌리면서 올라가고 싶고 점프 하고 싶고 책 읽다가도 정신차리고 보니 항아리맨 생각하고 있네요.

그래서 자기 전에 2시간 정도 또 하고 왔습니다.

저번에 오랜지 절벽까지 해 놨던거 절벽에서 네 번 정도 떨어지고 겨우 모루까지 도착했다가

눈사람 구간에 세번 떨어지고 양동이까지 와서 꺼버렸네요

인생겜을 찾은 것 같습니다. 인생을 바쳐서 깰 게임이네요.

이젠 좀 자러갑니다ㅠㅠ


+누워서 생각해보니 2시간이아니라 4시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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