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신기한게 그래도 여기는 알아서 한번 후끈 달아오르다가 결론을 빠르게 도출하고 잘 정리되고 다시 또 잡담 나누는 사이트라는게 신기하네요. 다들 괜찮은 성인들이 모인듯?

어느 정도 공감하고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그냥 사실 시장논리에 따른 역효과라고 보면 될것 같아요.

기존 험블먼슬리에 대해 평해지던 좋은 평판도 있었고, 최근 본적이 바뀌면서 나온

결과가 기존의 기대심리에 부합하지 않음에 따른 역 시너지 아닐까요.

물론 현 먼슬리 구매자의 입장에선 위의 평판도 먼슬리 구독 심리에 어느정도

영향을 줬을테니 실망감을 표출하는것도 뭐.. 나름 이해는 가는 부분이구요.

지금의 건만 놓고 보면 과도기 일것이라 생각이 들고 그에 따른 수요가 재조정되면

이익을 창출해야 하는 먼슬리의 입장에선 (기부의 논리든 어떤것이든 기업은 이익 창출이 기본이니까요)

현재 먼슬리의 상황에 따라 피드백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ㅎ

저는 라이브러리 수가 많지 않는 뉴비라 잘 모르겠지만 게시판 반응을 보면

이번달 딜이 만족스럽지 않았던 모양이더라구요..

장기적으로 소비자 입장에서 본 건의 노이즈도 먼슬리에겐 윈윈할수 있는 방법이 될수 있으리라 봅니다. ㅎ

애초에 상업사이트에서 복지를 바라는 것 자체가 잘못된 생각.

그러나 그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줬었고 지금도 주고 있는 험블이란 걸 까먹으면 안됩니다.

나에게 몇 개가 중복이라도, 기대한 게 안 나왔더라도

다른 사람에게는 올 노중복에 전부 찜목록인 상황도 실제로 있다는 겁니다.

모든 걸 자기 중심으로 생각하면 안 되죠.

저도 이번에 4중복이지만 괜찮았습니다.

글고 여기 뭐란다고 어차피 바꾸지도 못할 남의 사이트 얘기 이제 다들 그만 해도 될 것 같아요~~ ;->

뭔가 신기한게 그래도 여기는 알아서 한번 후끈 달아오르다가 결론을 빠르게 도출하고 잘 정리되고 다시 또 잡담 나누는 사이트라는게 신기하네요. 다들 괜찮은 성인들이 모인듯?

어느 정도 공감하고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그냥 사실 시장논리에 따른 역효과라고 보면 될것 같아요.

기존 험블먼슬리에 대해 평해지던 좋은 평판도 있었고, 최근 본적이 바뀌면서 나온

결과가 기존의 기대심리에 부합하지 않음에 따른 역 시너지 아닐까요.

물론 현 먼슬리 구매자의 입장에선 위의 평판도 먼슬리 구독 심리에 어느정도

영향을 줬을테니 실망감을 표출하는것도 뭐.. 나름 이해는 가는 부분이구요.

지금의 건만 놓고 보면 과도기 일것이라 생각이 들고 그에 따른 수요가 재조정되면

이익을 창출해야 하는 먼슬리의 입장에선 (기부의 논리든 어떤것이든 기업은 이익 창출이 기본이니까요)

현재 먼슬리의 상황에 따라 피드백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ㅎ

저는 라이브러리 수가 많지 않는 뉴비라 잘 모르겠지만 게시판 반응을 보면

이번달 딜이 만족스럽지 않았던 모양이더라구요..

장기적으로 소비자 입장에서 본 건의 노이즈도 먼슬리에겐 윈윈할수 있는 방법이 될수 있으리라 봅니다. ㅎ

애초에 상업사이트에서 복지를 바라는 것 자체가 잘못된 생각.

그러나 그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줬었고 지금도 주고 있는 험블이란 걸 까먹으면 안됩니다.

나에게 몇 개가 중복이라도, 기대한 게 안 나왔더라도

다른 사람에게는 올 노중복에 전부 찜목록인 상황도 실제로 있다는 겁니다.

모든 걸 자기 중심으로 생각하면 안 되죠.

저도 이번에 4중복이지만 괜찮았습니다.

글고 여기 뭐란다고 어차피 바꾸지도 못할 남의 사이트 얘기 이제 다들 그만 해도 될 것 같아요~~ ;->

제 생각에는 단순히 먼슬리 구성품이 나빠졌다의 문제가 아니라 대기업 IGN에 인수 당한 후 험블의 방향성에 대한 단골(?)들의 우려가 큰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여기에 어느정도 공감하네요. 좋아하는 음식점이 주인장이 바뀌더니 재료도 조금씩 안좋은걸로 바뀌고 음식 맛도 떨어지고 그러면 기분 좋은 단골이 있을까요 ㅎㅎ 

다만 험블 먼슬리는 원래 복권적 요소가 강한것 아닌가 여기에는 동의합니다 ㅋㅋ

최신게임이나 A급 게임이 없는 저에게는 항상 최고의 딜만 나오더군요. 욕하시는 분들은 다들 게임이 많아서 그래요 ㅎㅎ

맞는 말씀이시네요 선공개가 있으니 완전한 복권은 아니고 저도 이제 3.7K정도 게임을 보유하는 신입유저지만 

6~7K이상 가지고 있는 헤비유저분들은 먼슬리에서 노중복을 바라진 않으실테고 본인취향에 안맞는 게임이 

나왔다고 너무 실망하시는~ 케이스가ㄷㄷ 이번에 데드라이징2 비아오5가 중복이고 이번 먼슬에 취향맞는게임은

1도없지만 궁금해 했던 쉐도우가 사일런스를 얻어서 기분이 좋았는데 다들 망했다 어쩐다 하시니 으음!? 

했죠ㅋ 다들 12달러 1.4만원 이란걸 기억하셨으면좋겠어요~ 요즘 이돈으론 기부하는거 빼곤 행복해지기 힘든데 말이죠 ㅋ

그러고보면 험블은 진짜 유일무이인듯 하네요

말씀하신 내용에 많이 공감합니다.

처음부터 구독했었고 올해들어선 나눔용으로 하나 더 결제중인데 험블만큼 만족스러운 곳은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