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5.11.17 13:15
스타 워즈 배틀프론트 리뷰 점수 모음
조회 수 591 추천 수 4 댓글 11
초록색 점수는 10점 만점으로 환산한 점수입니다.
대부분 아래 마린웨이브님 소감글과 비슷하게 평가한 것 같습니다만 대부분 컨텐츠 부족을 가장 큰 단점으로 보고 있네요.
(그래픽, 사운드, 최적화는 반박불가의 최강 퀄리티)
저항군과 제국군의 머리만 갈아끼우는(?) 수준의 케릭터 커스터마이징은 둘째치고,
배틀필드로 치면 맵이 총 4개(사막, 숲, 용암, 설원)인데 이 맵 4개를 잘게 자르는 방식으로 9개의 모드를 만든 것이라 금방 식상해진다는군요.
그마저도 재미있는 모드 2개 정도로만 유저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서 컨텐츠의 부족을 시즌패스로 메꾸려는 전략이 더욱 괘씸한 상황이라고.
시즌패스까지 구매하면 컨텐츠 부족 현상을 해소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상당한 가격인지라 유저들이 과연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하군요.
참고로 북미 및 유럽의 유명한 웹진들은 EA에서 리뷰 엠바고를 걸었답니다. 이에 분노한 웹진들이 점수를 더 쳐낼 가능성도 있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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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킁킁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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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스타워즈 마니아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시즌패스까지 다 살 것 같습니다. (EA의 노림수)
그리고 곧 나올 스타워즈 7편 개봉에 맞춰서 출시일을 맞추다 보니 컨텐츠를 더 못담아 낸 것 같기도... -
아무래도 그런 느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스타워즈 팬은 아니었지만 게임을 계기로 팬이 되고자 마음먹은 케이스이기도 하고, 게임 자체도 역시나 다이스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재밌어서
시즌패스를 구입하기도 했구요.
게임이 아예재미없으면 말을 안하는데, 또 재밌고 이게 2%부족한 느낌이 들게 만드는게 참 애타기도 합니다 ㅋㅋ -
게임 출시 후에도 엠바고가 있나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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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출시일 기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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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겜에서 쉽게 지루함을 느낄 정도의 컨텐츠면 욕먹어 마땅한거 같은데 점수가 후한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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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타이탄폴보다 더 빨리 질리고 재미도 없던데 점수는 후한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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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리뷰 점수는 게임의 전체를 총괄하다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재미는 있는데 점수는 낮은 게임들처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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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관심가지신 분들은 출시 초기에 바짝 즐기셔야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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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웹진들에게만 아직도 엠바고를 걸어놨다니... 뭔가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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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바고?
게임의 재미 자체는 부정할 여지 없이 훌륭하지만
이 게임을 온전히 즐기기 위해서는 시즌 패스 구매가 어느정도 강제된다는 사실이 아쉽기는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게임만 재밌다면야 돈 소비하는건 아까워하지는 않지만, 이러한 기업들의 행태가 긍정적으로 생각되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