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
대충 15년 초쯤에 직접 사서 조립한 것 같습니다.
각 부품들 상자까지 고이 모셔둔터라, 상자를 확인하면 언제 삿는지 알 수 있겠지만
상자가 창고 깊은 심연에 숨어 있는 관계로... ㅎㅎ
각설.
조립해서 잘 사용하고 있다가
///정말 아무것도 안 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렘포트 하나가 고장났습니다.
그때가 15년 말 쯤이었던 거 같은데.
수리 보내기도 귀찮고 해서 고장난 1번 렘포트 대신 3번 렘포트에 바꿔 껴 사용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요즘 슬슬 지름신이 와서요...
=나도나도 7세대 씨퓨 가고 시퍼 ㅠㅠ
지금 쓰고 있는 부품들을 해체에서 팔 생각인데
그러자니 메인보드 렘포트 고장이 맘에 걸리네요.
그냥 고장났을 떄 바로 보냈어야 했어 ㅠㅠㅠ
혹시 렘포트 고장으로 수리해보신 분 계신가요?
비용이 발생할까요?
포트를 부셔먹었다거나 그런건 아님니다.
as기간이 끝난건지 확인해봐야되는데.... 경험자분들의 고견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초롱꼬부기페이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