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나름 시간을 쪼개고 쪼개고 쪼개서...
금요일 밤 부터 오늘 아침까지 대략 12시간 정도 달렸습니다.
이미 50시간 넘게 하신 분들도 있고, 엔딩까지 끝낸 분들도 있더군요ㄷㄷㄷ;;
다들 하는 얘기지만, 기존의 어크와는 완전히 다른 게임이 나왔군요.
정말로 위쳐3랑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그래도 제 나름 어크 팬이다 보니 마음 가짐이 다르다고 할까요?
그런 점들 때문에 순전히 개인적인 기준으론 위쳐보다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ㅋㅋㅋ
아직도 초반 단계긴 하지만, 오랜만에 유비가 수작을 들고 나와줘서 좋네요.
대략적인 오프닝 퀘스트들이 지나가고 나서 이 로고가 딱 뜨는데....가슴이 뭔가 콩닥 콩닥 거리더군요.ㅜ.ㅜ
앞으로 한달 이상은 오리진만 팔거 같습니다.
아~재밌어요 재밌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