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으로 찌르거나 꿰뚫고...
검으로 빠르게 몰아치거나 써는 맛이 장난 아니네요.
무기마다 고유의 자세와 처형모션이 있고, 약공격과 강공격 / 패링 등을 적절하게 잘 활용해서 플레이하니 전투하는 재미가 끝내줍니다.
마지막 모션은 미들어스에 본거 같은 기분이......
포토기능 덕분에 찍사의 본능이 꿈틀거리네요.
경치가 너무 좋아서 게임은 진행 안 하고 계속 사진만 찍고 있습니다.
조그만 마을만 보다가 이제 막 대도시에 진입했는데, 완전 감동입니다.
관광 온 기분이 들더군요.
예구하고 이렇게 만족스러웠던 적이 거의 없었는데, 이번에는 대성공이네요.
아직 구입을 망설이시는 분들은 어서 지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