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 4까지 진행해놓고 잠시 다렉에서 샀던 트로피코 5 하느라 묵혀뒀던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드디어 엔딩 봤어요
워킹데드1을 처음 했을때보다 더한 여운이 남는데다가 시간을 돌리는 능력이 게임 장르와 너무 잘 맞아 떨어져서 재밌네요!
텔테일이 이런 게임의 시작을 열었에도 DONTNOD에서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로 끝판왕을 보여준 느낌??
비포 더 스톰도 에피소드 다 나오면 바로 지를꺼 같네요 ㅎㅎ 안해보신 분들께도 강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