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지엔딩을 아이언모드로 봤는데요.
우선 초반위기가 진짜로 힘들고 2, 3번째 위기는 쉽더군요.
초반 귀족전쟁에서 사슬깔깔이를 입고 싸웠더니 아무리 원군이 많아도 후달리더라구요.
원군이 개념없이 4간앞으로 전진하는데 욕나오는줄 알았습니다.
아니 난 움직일생각없이 위치잡는데 이넘들이 뒤에서 넘어가서 앞에 자릴잡더군요.
제 입장에선 우리편 원군 귀족군이 죽거나 말거나 상관없지만 상대방숫자가 더 많거든요.
즉 한명의 원군이라도 아쉬운 판인데 기수 또는 장창병이 아프로 튀어 나가는것이죠.
보조 맞춰야될거같아 같이나갓다가 몇명누웠는데 . 전투후 살아남더군요. 단 치명적인 결함을 가지구요.
1차 귀족전쟁에서 휘달리다가. 2차 오크,고블린전은 굉장히 쉽게 넘겼고, 3차 언데드도 무난히 쉽게 이겼습니다.
빵빵한 갑빠에 만랩을넘어 15렙에 육박하는 양손검 투사들이 쓸어담으니 끝나네요..
호너가드14명과도 붙어봤는데 별거없더군요..
즉 어렵기만한 게임은 아니란게 제 생각이고 턴제 좋아하시면 다들 한번 사서 해보세요.
우선 세일도하니까요.
여기서 질문이 있는데.... 블랙 모노리스가 어디에 존재하죠??
도전과제에 있는 블랙 모노리스를 찾지를 못하겟네요. 후후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