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 재밌으니 된거죠. 베데스다 게임이라곤 스카이림 하나 해본게 다입니다만 저랑 잘 맞는 것 같네요.
실제로 그래픽도 그리 나쁜편도 아니고... 비교대상으로 오르내리는 위쳐 3가 심하게 잘뽑힌게 맞는 것 같습니다.
물론 모션이나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그리고 앞으로 경험하게 될) 버그들까진 쉴드 불가지만요.
영어도 대화문은 그렇게 알아먹기 어려운 건 아니라 천천히 진행중인데 스토리도 흥미있네요. 블록버스터 게임들처럼 펑펑 터지면서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건 아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