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님 글 보고, 저도 작년에 산 갯수랑 비교해보니 작년보다는 라이브러리 갯수가 늘어나긴 했었네요.
마토님이나 다른 괴수분들과 비교해보면 참으로 양호한 지갑방어체계를 구축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https://steamdb.info/apps/ 에 들어가서 제 계정 가치를 봤더니,
1789USD / 176 Games <-- 11월
2251USD / 166 Games <-- 10월
지난달보다 게임 갯수는 좀 더 늘고, 계정 가치는 하락(!!) 했네요 ㅋㅋ
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 중 일부가 세일하고, 번들로 묶이고 그래서 그런듯해요.
블프 기간이 되면 1000USD 이하로 떨어지겠죠 ㅎㅎㅎ (뭔가 주식하는 분위기)
10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Metro Redux 시리즈 (2033, Last Light) 를 엔딩까지 보았고, Remember Me 도 이번 주말이면 엔딩을 볼 수 있을테니, 대략 한달 동안 3개 게임의 엔딩을 보았네요.
Rememeber Me 를 빼면 스팀 라이브러리 게임 중에 20개 (포함하면 21개) 의 엔딩을 보았군요.
전부터 그래왔지만, 요샌 좀 더 숙제하는 느낌으로 게임을 하고 있어서;;; ㅎㅎㅎㅎ
지난달에 비해 늘어난 게임보다 클리어한 게임이 더 적으니, 이번달도 마이너스네요~ 에효;;; (점점 숙제가 늘어난다... ㅠ)
이러니 다회차는 꿈도 못꾸는 ㅠㅠ
하하하하하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