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7.10.16 20:18
엄마: 너 게임만하지말고 밖에 나가놀아
조회 수 943 추천 수 15 댓글 9
말을 잘듣는 아이.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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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기들의 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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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대박이네요 ㅋㅋㅋ 한번쯤 상상은 해봤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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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몸도 좀 쓰면서 뛰어놀아!
그리고 VR기기를 플레이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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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뛰어 놀으라고 했지 누가 밖에서 컴퓨터 하라고 했냐"라고 말씀하시자 마자,
그는 거짓말같이 컴퓨터를 들고 총을 쏘며 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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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VR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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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있는 아이의 표정이 심각하네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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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어머니께서 드론을 날리셔서 로켓 사랑의 빅장으로 등짝을 때리실 날도 올지 모릅니다. ^^
우리의 다음 다음 다음 세대는 어쩌면... 윗 세대의 불만과 반감으로 오히려 컴터와 게임을 멀리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