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매스이펙트 안드로메다 엔딩을 봤습니다.

 

메타크리틱 점수보면 전문가 점수나 유저 점수나 최악의 평가를 받았는데,

매스이펙트 팬이라면 한번쯤은 해봐야할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짧은 영어실력이지만 영어 문장 수준이 대체로 평이하고 모든 대사에 음성과 자막이

제공되기 때문에 스토리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보조퀘스트는 너무 형식적인 것이 많아 초반 지역만 보조퀘 하였고

그 이후로는 동료퀘스트와 메인스토리만 진행하였습니다.

 

전작들에 비하면 메인스토리도 많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지만,

엔딩까지 충분히 흥미를 일으키는 요소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전투가 정말 재밌고, 전작들에 비해 행성을 보다 자유롭게 탐사할 수 있어

우주를 좋아하시는 분은 정말 매력적인 작품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플레이하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H-047C 라는 저중력 행성 사진 올리고 마무리하겠습니다.

 

maxresdefault.jpg

 

(사진구글 펌)

 

글쓴이 님의 최신글
  1. 2020-11-30 13:22 이야기 > 제 컴퓨터 앞으로 몇년 더 쓸수 있을까요? *11
  2. 2020-07-01 21:41 나눔 게시판 > 라오우님 나눔의 재나눔 *3
  3. 2020-01-09 10:22 이야기 > 사이버펑크 2077 예구했습니다
  4. 2019-12-17 20:12 이야기 > 제다이 오더의 몰락 재밌네요 *1
  5. 2019-12-17 20:06 ITCM이벤트 > 이벤트 참여합니다~

Who's 햄스터포포

profile ▼ 펼쳐 보기

Articles

933 934 935 936 937 938 939 940 941 9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