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3백프로 공감 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눙물이 ㅠㅠ

허락받기보다 용서받기 쉽다. 플스 슬로건이 생각나는군요.. ㅎㅎㅎ

저는 현재 저렇게 부모님께 하고 있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 : 아내의 잔소리보다 사기가 낫습니다.

아니 왜 제 얘기를 허락도 없이 ㅡ,ㅜ(유부남공감이네요)

마음이 찢어진ㄷ..........

이런게 실화였구나...ㄷㄷ

맴찢..

우리들만의 암호를 정해야 겠어요..

저분 보니까 아내분이 눈치 채신듯 ㅠㅠ

저는 제가 게임을 많이 좋아해서 같이 반씩 돈모아서 사자고 할꺼같은뎅...

그리고 자기전에 알콩달콩 같이 게임라이프를 즐기는 결혼생활을 하고싶은뎅!!

남자친구가 없네 쥬륵

요즘은 결혼 조건에 정치나 종교관 만큼이나 게임도 중요하지 않나요..ㅋㅋㅋㅋ

남편도 아내도, 모든 부모님도...

모두 공동 필수 육아 시기를 제외하고는 자신만의 시간과 취미 자금을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자녀에게 필요한 것은 조금씩 돈을 모아서 비밀리에 요령껏 구매하는 것이라는 걸 선교육시키는 것도 괜찮아 보이네요. ^^ (딸에게는 남자는 이렇게 구매한다는 것을 미리 알려줌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