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날 정말 시원하고 좋아서 금토일 삼일 연속으로 산행을 갔다 왔네요 ㅋ
올해 여름에는 더워서 아예 안갔었는데 간만에 정말 원없이 산행한 것 같습니다.
금요일은 아는형과 둘이서만 다녀왔습니다. 잠자던 D110이 8개월만에 출동했네요~
그리고 오늘은 9명 정도가 모여서 다녀왔습니다.
구리쪽 코스는 험하기 때문에 빠르고 산잘타는 버기차량인 RR10이 출동했네요.
저 차도 10개월만에 굴려보는데 간만이라 재미있었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