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알씨글이네요~ 올해 4월에 완성해놓고 한 네번 주행한 하이럭스입니다.
(차량 완성글: http://itcm.co.kr/g_board/3722707)
차량이 점점 많아지다보니(8대...) 할당량(?)이 분배되어 한차를 많이 굴리진 않게 됐네요 ㅋ
2년전 알씨에 대한 열정이 불탈때는 36도의 폭염속에서도, 영하 20도의 혹한에서도 차를 굴렸었는데
확실히 시간이 지나니 조금 식기는 하는군요.
날도 시원해지고 있으니 시간 나는대로 주말엔 산행을 재개해야겠습니다 :D
중간에 안개등이 떨어져나가 노란색 파츠를 임시 투입했네요.
투명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 재주문 했습니다.
더불어 조립대기 중인 타미야 그래스하퍼와 기자재입니다. 6월에 사놓고는 손도 안대고 있었네요.
조만간 슬슬 시작 들어가야겠습니다~
Tough Loads... Rough Roads... the Land Rover can take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