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게임의 묘미중 하나는 스크린샷 찍는 맛인지라
근래 겨우 사람구실 하게 되면서 선발선수로 뛰고 있는 마이커리어 사진을 올려봅니다.
최고득점은 한 경기 45점정도 까지 해봤습니다 :D
산왕전에서 나온 원핸드 덩크 장면입니다. 뒤에 카와이와 토니가 유독 작게 보이네요.
이번 작품 단점중 하나인 비율붕괴가 드러나는 스샷입니다.
승점자판기 브루클린 넷츠와의 경기에서 나온 덩크입니다.
이런 순간에 카메라 플래시가 파파팍 터지는게 연출이 좋습니다 :)
인게임에서 가장 완벽한 폼으로 발동된 리버스 레이업을 찍어뒀습니다.
'곡예사' 뱃지를 얻고난 다음부터 높은 확률로 성공중인 슛입니다. 상대는 덴버 너기츠.
미네소타 울브즈와의 경기에서 돌파 후 원핸드 덩크 입니다.
플래시가 적당한 위치에서 멋지게 터져준 스샷이라 생각합니다 :)
휴스턴 스몰포워드로 플레이 해보면 외각에서 CP3와 하든이, 안에서는 카펠라가 버텨줘서
꽤 수월하게 플레이가 가능하더라고요.
득점 후 세레모니를 발동했는데 지나치게 엄격근엄진지한 표정으로 살인예고를 날리는 모습입니다...
마지막은 심장을 빼앗는 암살 블로킹을 당하며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