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브금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잇셈분들중에서도 따로 ost 구입하신분 많았던 것 같았는데
플레이 후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또 게임안에 있는 개발사의 기발한 발상이랄까...?
아무래도 다양한 장르가 섞여있어서
독특한 요소도 그 만큼 많았던 것 같습니다.
(진엔딩 가는 과정(?) 이 대단했습니다 ㅎㅎ)
(그냥 몬스터 짤입니다. 보스가 아니니.. 고로 스포일러 아닙니다.)
이번에 니어 오토마타를 플레이 하면서
이 게임이 전작 니어 레플리칸트의 존재와
또 스토리가 이어진다는 것도 이번에 알게 되었는데
만약 피시로 나온다면 꼭 플레이 해보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플레이하면서 마음에 들었던 케릭터는
데볼라와 포폴라 라는 케릭터 인데
짧았지만 인상깊었던 케릭터 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게임 안에 슈팅겜 요소가 상당히 많아서
슈팅겜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확실히 호불호 요소가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자주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