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테일 게임이 언제부터 이렇게 된건지;;;;
지금 워킹데드 미숀 1회차 끝내고, 2회차 하고 있습니다.
워낙 플탐이 짧아서 부담 없이 2회차 진행 하고 있습니다.
1회차 엔딩 보는데 3시간 반?? 정도 걸린듯...ㅡ.ㅡ;;
지금 1회차때 했던 선택들과 계속 정 반대로만 고르고 있는데...
이거 뭐 결국은 똑같아지는군요??;;;;
워킹데드 1,2편에 비해서 플탐이 워낙에 짧으니 이해 해야 하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왜 나의 행동에 대해서 '기억'만 하고, 상황 피드백이 없는건지;;;;
예전에 유머글에서 '당신의 행동을 기억만 할것입니다' 라는식의 유머를 봤었는데...
실제로 체감을 하고나니 좀 씁쓸하네요.ㅜ.ㅜ
그렇다고 게임이 또 막 재미 없는건 아니라서 더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