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3를 끝낸 후 오리진 발매까지 약 한달여의 시간이 남은 관계로...
간단한 게임이 뭐가 있을까 라이브러리를 보다가, 지난 여름 세일때 도과 퀘스트 한다고 초반 30분 정도 진행했던 워킹데드 미숀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쉬엄 쉬엄 했는데 벌써 에피소드1이 끝났;;;;
엔딩까지 에피소드3인데, 이건 뭐 맘만 먹으면 하루에도 끝낼 수 있겠더군요.ㅋㅋ
기존의 워킹데드가 대화로 인한 심리전이나 흐름 변동이 있었다면, 미숀은 액션성이 엄청나게 올라갔네요.
그렇다 하더라도 타이밍 맞춰서 키 한 두번씩 누르는거긴 하지만요;;;
아무튼 한패도 있고 하니 언능 엔딩 봐야겠습니다^^
근데 검수가 안되고 한패가 마무리 되어서, 그냥 자체 필터링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