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기프트 렙 10 찍었습니다!!
저번에 가격 오류로 1일정도 10찍었는데
이제 정말로 10렙 찍었습니다..
처음으로 스팀기프트 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때는 사실 충격이었습니다.
직접 산 게임을 다른 사람에게 이렇게 무료로 나눠준다는 사실에..
이렇게 다른 사람과 서로 나눔 주고 나눔 받는게 스팀에도 있다는 것이
참으로 신기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렇게 가능하게 되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번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점점 스팀과 스팀 기프트에 빠져들며..
1700개에 가까운 나눔을 하였고 1100여개의 나눔을 받았습니다.
나눔을 해 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그 밖의 잇셈툴이나 라오우 님 처럼 나눔 해주신 모든 분들도 감사드립니다))
여튼.. 스팀 기프트를 알게 되었던
처음으로 돌아가 보니
첫 번째로 나눔했던것이 험블번들로 나왔던
플러그 앤 플레이하는 게임이였습니다.
물론 나눔하느라고 정작 저는 가지고 있지 않지만요 ㅎㅎ
당시에 커뮤니티에서 나눔하시는분들이 레벨 3을 기점으로 하고 있어서
레벨을 올릴려고 그냥 제가 가지고 있지 않은 것도
번들을 사서 다 나눔해 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다음으로 첫 번째로 나눔 받았더던 게임은
알파 러너로 무려 3000개 짜리였습니다 ㅎㅎ;
그러다가 뫼한님의 기프트 클럽에 가입하게 되어
본격적으로 나눔을 받고 나눔을 하게 되었습니다.
(뫼한님은 지금도 대단하시지만 당시 뉴비였던 저에게 정말 대단한 분으로 기억됩니다 )
중반으로 접어들어
레벨 5정도 되니까 가끔씩 공개나눔에 당첨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제일 개인적으로 고비였던 레벨은 레벨 7->8 구간이였는데
그 때 마더러시아의 유로파 100포인트의 도움을 좀 받았던 것 같습니다
여튼 두서 없이 글을 쓰긴 했는데
렙 10 찍은 것을 신고겸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그럼 이번주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 2022-02-25 21:57 이야기 > 엘든링 최적화 이슈가 심한가 보네요 *4
- 2022-02-24 00:17 이야기 > 엘든링 오픈크리틱 점수 *11
- 2022-02-23 21:08 이야기 > 스팀덱 사이트가 있었군요 *5
- 2022-02-22 21:44 이야기 > 원치 않은(?) cpu 업그레이드를 하게 되었습니다.. *3
- 2022-02-03 00:17 이야기 > 다잉라이트2 오픈크리틱 점수 떳네요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