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세일에 사서 8월 3일부터 진행했습니다.

퇴근하고 천천히 진행하다보니 거진 50일가까이 걸렸네요. 토탈 소요시간 77시간이네요. 서브퀘랑 맵 다 클리어해야지 하다가 위쳐의뢰만 다깨고 스토리를 급하게 오늘 땡겨서 깼네요.

처음부터 업적때문에 난이도를 죽음의 행군으로 시작해서 들개들한테 피보면서 개고생한게 엔딩보면서 떠오르네요.

무슨 괴물사냥꾼이 들개따위한테 2~3번 물리면 그리 죽어대던지.. 죽어대면서 회피 구르기를 익히게 된거 같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첫클리어서 고독한 솔로잉 게롤트라 했는데 저는 하다보니 트리스랑 사는군요.

이제 dlc깨면서 업적수행하러 돌아다니고 검술(속공)위주로 칼질만했는데 표식도 좀 써보면서 천천히 2회차를 해봐야겠습니다.

다음은 업적 마무리를 위해 슈로대v나 마무리 하고 와야겠네요. 그다음에 2회차를 해보던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