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겨울세일가지 기다리세요...

기다리고...기다리다가...

와이프께서 다시 회수해 가실 겁니다ㅎㅎ  :)

꼭 게임을 하나 산다기 보다는

험블 먼슬리 구독을 하는 것도 매 월 기다리는 즐거움(+ 중복으로 인한 자괴감)

도 괜찮을거 같네요.

남는 몇만원은 회사 서랍에 숨겨뒀다가 작은 선물(이라하고 뇌물이라한다)을 진상하시고

다음 용돈을 또 구걸하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가성비 최강은 험블인 것 같아요.

문명 6, 풋볼매니저 2018, 엑스컴 2.....

아내가 싫어할 만한 위의 게임들만 아니라면 뭐든지 괜찮을듯 합니다~

스팀 지갑에 충전을 :)

원하는 게임이 확실히 정해진게 아니라면 역시 먼슬리가 제일 괜찮을 것 같아요 ㅎㅎ

험블 먼슬리 번들 가셔서 13,000원 정도 하는 라이즈 오브 툼레이더를....

킵킵킵!!

돈좀 보태서 월간 험블 연간 회원권을 획득해보세요!

함정 카드 발동!

10만원 그대로 다 쓰시기 보다는 꽃이라도 사드리고 나머지를 게임 구매에 쓰셔야 안전하실 듯 합니다.

같이 할 수 있는 게임을 사시는게 어떠세요? ㅋㅋㅋ

다음 용돈을 위한 발판을...

ㄱㄱ

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시디열쇠에 가서 메기솔을 구매 했고 지금 아주 만족하며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저처럼 용돈 받는 남편분들이 많으 시군요 ㅠㅠ 다들 화이팅요

한 7만원 남았는데 이건 킵해뒀다 10만원 용돈 준거 잊어갈때쯤

시간차 공격으로 꽃을 선물할까 싶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