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 참고용 링크

http://itcm.co.kr/g_board/4814029

https://venturebeat.com/2017/09/08/the-deanbeat-our-cuphead-runneth-over/

기사 내용을 요약하자면..

해당 영상을 올린 딘 타카하시는 25년차 경력이 있는건 맞지만 게임을 해보고 리뷰를 작성하는 기자는 아니라고 합니다.

리뷰보다는 게임 산업에 대한 기사를 작성하는.. 그러니까 하드웨어(PS4, Xbox One 등의 성능에 관한) 쪽에 관심이 많은 기자랍니다. 

기자 본인도 자신이 게임을 못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고 해당 영상을 굳이 올린 이유는 자신이 게임을 못한다는 것을 자조하기 위해 올린 영상입니다. 콘솔 게임.. 특히 플랫포머류 게임을 평소에 즐기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왜 게임스컴 현장에서 컵헤드를 플레이 했느냐.. 그것은 현장에 자신이 소속된 웹진의 기자가 자신 혼자 있었기 때문이랍니다.(해당 웹진은 리뷰전문 웹진이 아니라서 혼자 간듯)

컵헤드의 리뷰는 추후에 작성이 될 것이지만 자신이 플레이해서 작성이 되지는 않고 웹진 내에 리뷰를 전문으로 하는 기자가 플레이해서 작성할 것이라고 하네요.

현재 기자는 해당 영상 때문에 별에별 욕설과 비방을 다 듣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