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해보고 싶었지만, 사고는 안할 것 같은 불길한 느낌적인 느낌에 찜목록에만 넣어두었다가 이번 세일에 사게 되었습니다.
탄막액션엔 쥐약인 편이라 두려웠지만, Auto의 힘으로... 흠흠
게임을 하면서 공각기동대 TV판(STAND ALONE COMPLEX)가 많이 생각났습니다.
처음에 나오는 음악들이 공각기동대 OST와 비슷했고, 내용은 같지는 않지만 뭔가 서로 닿아있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안드로이드나 기계생명체 같은 인간과 유사하지만 인간이 아닌 존재, 네트워크로 공유되는 생각들 그리고 존재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정보로 인해 벌어지는 일들...
이제 2회차 중반 정도 했는데, 1회차에서 못 본 것들이 보이는 재미 때문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하게되네요.
덧글.
우연히 좋은 영상을 보게 되어 붙입니다. 흠흠
https://www.typemoon.net/bbs/board.php?bo_table=ucc&wr_id=365929&sfl=&stx=&sst=wr_hit&sod=asc&sop=and&page=1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