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nturebeat 라는 웹진에서 게임 파트 집필을 담당하는 25년 경력 저널리스트가 게임스컴 2017에서 플레이한 컵헤드 영상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25년차 게임 전문 저널리스트라고 보기에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실력을 뽐(?)내서 인데요..
제가 봤을때도 튜토리얼에서는 뭐 처음이니까 조작감도 익숙하지 않고 그럴수도 있지 싶다가..
본격적으로 게임에 들어가서 플레이 하는것을 보고서는 왜 화제가 되었는지 알게 되었네요..
나오는 적을 다 잡아야 된다는 강박관념이라고 있는건지;;; 앞으로 진행을 안하고 계속 초반에 우왕자왕 하는거 보니 답답해서..ㅋㅋㅋㅋ
이와 관련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지 해당 저널리스트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비난하는 유저를 향해 '직접 해보고 영상을 보여줘 봐라'라는 다소 격양된 반응을 보여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