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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3 23:25
마린웨이브의 아노 2205 플레이 일지 #2
조회 수 513 추천 수 3 댓글 4
마린웨이브의 아노 2205 플레이 일지 #2
2015. 11. 3 플레이
IU Record Corporation
도시를 다시 꾸미는 중입니다
점점 규모가 늘어가는 도시!
바다 위로 배도 지나갑니다 어선같군요 ㅋ
래밸에 따라 언락되는 테크트리가 나와있습니다.
온대/극지방/달 각각 건물이 달라요.
이제 일반 주거지를 빌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ㅋ
Information Dome이라는 거주민들에게 정보력을 제공해주는 건물입니다
몇 층짜리 빌라..가 아닌 아파트로 올리니 나름 도시의 모습이 갖춰져갑니다
무리하게 인프라 투자하다가 적자 난리 났습니다 ㅋㅋ
이제 광산에서 광물들을 채굴합니다. 광물 종류가 몇 가지 있는데 이거는 추후 플레이 팁에서 자원 종류 쓸때 쓸게요.
점점 규모가 커집니다.
올 ㅋ
중간에 전투 이벤트가 떴습니다.
달에서 자신들의 독립을 주장하는 세력이 등장했는데 왠지 모르게 참신하네요
전투 시스템은 복잡하지는 않고 굉장히 간결합니다.
조작감도 스타같은 전문 전략게임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그정도는 아니에요.
싸웁니다.
척봐도 나쁜놈 배는 나쁜놈 배네요.
미사일 발사라고 되어 있는 스킬이라 발사했는데
핵미사일 발사한다고... 무전이 나와서
아, 2205년이지! 하면서 그곳을 탁!
계속 교전합니다.
아군 증원 스킬 써서 싸우는중
요런 쪼가리 모으는 부가 임무도 달성하면 자원을 줍니다.
저 아저씨가 우리 군사 자문 위원 같은건데 괴팍하게 생겼네요
아까에 비해(일지 #1) 확연히 발달한 도시의 전경
도시 경영 게임은 역시 하고 나면 뿌듯한 결과가 있어서 기뻐요!!
이제 슬슬 전투 시스템이나 달 시스템등이 언락되는 극초반 부분인데, 시간가는줄 모르겠네요 ㅠㅠ
이거하다가 채팅도 다 답못하고... 무튼 문명 이상의 중독성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얼른 달에다가 개척지도 짓고 싶고 더 큰 도시 만들고 싶네요 ㅋㅋ
맵 보시면 알겠지만 이건 단지 하나의 대륙이고 그 대륙안에서도 거의 작은 섬일 뿐입니다.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는 아노 220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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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추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다만 친추 하시고 어디서 주셨는지 정도는 말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잘부탁드려요!
1404시절을 생각하면 맵이 장난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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