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에 윈도우스토어에서 구입해서 엔딩을 보았습니다.
느낌은 툼레이더 리부트보다는 조금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하게 한국어음성이 뭐랄까 잘 어울리지 않더군요.
그런데 이번에 험블 먼슬리에 툼레이더가 딱 나왔네요.
윈도우스토어에 있는 게임은 왠지 소장하고 있다는 느낌이 안 듭니다.
골방에 따로 처놓아온 느낌이 들어서요. 그래서 다운받아서 다시 하고 싶은 생각이 잘...
그래서 스팀으로 다시 살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헸는데,
엔딩까지 보고 이미 가지고 있는 게임을 스팀으로 다시 산다는 게 꺼려지더군요.
언제 다시 할지도 모르고요.
그런데 험블 먼슬리로....
이거 계시인가...
혹시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신가요. 시즌패스는 없는 상태인데, 이것이 필수인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