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전에 몇판하려고 했는데, 다운로드 속도가 너무 안 나와서 얼마 하지도 못했네요...
KT 기가 라이트인데도 속도가 들쭉날쭉해서 1시간 가까이 걸렸습니다... ㅂㄷㅂㄷ....
요새 하는 사람들이 많은가 봅니다.
어우.....메인메뉴에서부터 쾌적한 최적화가 느껴지더군요.
본편에서의 그 지옥같은 프레임드랍을 생각하면.....ㅂㄷㅂㄷ.....
특히 로딩속도가 비약적으로 빨라졌고 초반에 스카이레인저에서 밧줄 타고 뛰어내릴 때 잠깐 프레임드랍이 있는거 외에는 전체적으로 최적화가 엄청 좋아져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오프닝 및 튜토리얼 격인 미션도 완전 달라져서 새로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령관 철인에 아바타 프로젝트 기간만 늘려서 시작했는데, 재밌네요.
튜토리얼까지만 진행하고 병사들 커스터마이징하느라 시간 다 보냈습니다. ㅋㅋ
앞으로가 정말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