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본편 엔딩 보고나서 DLC들 엔딩은 짤막하게나마 소감 같은거 얘기 하는 스타일이 아니었는데...
이건 진짜 한마디 하고 넘어가야겠습니다;;;
스포 없이 한마디 하자면, 진짜 흡입력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짧고 굵게 라는 말을 충실히 지켰던 확장팩입니다.
(그렇다고 또 마냥 짧지만은;;;;;)
이젠 피와 포도주 하러 갑니다...
이것 저것 댓글들 보니 이게 더 플탐 길다고 하던데...ㄷㄷㄷ
어느덧 위쳐3의 끝이 조금씩 보이는군요.
진짜 시원 섭섭 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