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의 envy 13 ad035tx 모델입니다.
노트북 사려할때 딜레마가.. 이동할때나 숙소에서 게임도 좀 돌릴수 있게 외장 그래픽 든놈은 크고 무겁고..
휴대성이 좋게 작고 가벼운 놈은 내장 그래픽뿐이라 돌릴수 있는 게임이 제약되고 인데..
이놈은 Nvidia의 신형칩셋 MX150 외장그래픽이 2Gb의 별도 메모리와 함께 들어있습니다.
그러면서 1.1kg 13인치의 휴대성을 유지했구요.
받아서 복원 USB만 만든후 몽땅 밀어버리고 윈도우 클린설치 한후 게임 몇개 설치해서 돌려본 결과로는..
무슨 AAA급 대작 액션게임 상옵으로 돌릴게 아닌이상.. 어차피 출장때 하는 게임은 빠른 움직임같은거 필요없는 턴제류 게임이나 RPG류 란거 생각하면.. 충분하더군요. 아주 원활합니다.
휴대성과 게임까지 같이 때려잡으려면.. 그리고 회사돈으로 노트북사면서 게임용으로도 쓰는거 티안나게 하려면 현재 시장에서 거의 유일한 선택......-0- (샤오미에서도 MX150달린 비슷한 급의 제품이 나오긴 하는데, 보통 회사에서 중국제들은 안쓰려해서.. 백도어 신경쓰인다고..)
혹시 비슷한 목적으로 노트북 찾으시던 분들은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