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용과 같이 사태를 지켜보고만 있었습니다.
만 하루가 지났는데도 아무런 대응이 없다니 황당하네요.
사과라는 건 언제, 어떻게 할지 고민이 필요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잘못했다고 느꼈다면 그 자리에서 바로, 아니면 최대한 빨리 해야 진정성이 있어보이죠.
세가 관계자들과 용과 같이 성우 그 인간은 사과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는 게 분명하네요.
지금 시점부터의 사과는 진정성이 전혀 안 느껴질 것 같습니다.
그냥 한국 여론이 생각보다 더 안 좋으니 급하게 하는 식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