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절하다 못해 끔찍하네요...
브레토니아 농민들이 상대해야 할 적들을 보면 답이 없습니다. (거대괴수, 카오스 스폰, 드래곤, 트롤 등등....)
농기구를 들고 맘모스나 트롤한테 덤비는거 보면........
애초에 브레토니아에서 농민들을 어떻게 취급하는지 알아보자면,
"브레토니아 농민의 삶은 키슬레브보다 열악하다. 법적인 권리가 거의 없고 문맹이어야만 하며 교육을 받지 못한다. 수확물의 9/10을 바치며 거주지이동의 자유가 없어 근친교배, 유전병이 심하다. 강도높은 연좌제가 시행된다. "
"공립학교가 없어서 일반 평민들 역시 엄청난 돈을 내고 사적으로 배운다. 금 세공품과 금 자체에 대한 소유는 금지된다. 무역으로 받은 금은 범죄에 가까운 환율로 영주에게 넘겨진다. 보라색 옷과 노랑, 초록색 실, 모든 종류의 비단을 입을 수 없고 모피는 오직 토끼와 고양이, 쥐의 것만 입을 수 있다. 플레이트 아머와 무거운 무기류, 레이피어, 기병도 등은 사용이 불가능하다. "
(출처 : 네이버 토탈워카페 콜렉 선이터님 댓글)
전쟁에 끌려가면 개죽음 당하고 안 끌려가도 개,돼지만도 못한 취급이나 받고....
그냥 삶 자체가 지옥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