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일반판, 좌: 클리어 버전, 우: 펄글로즈 버전 박스)

클리어는 첨 만들어보는데 재질도 뻑뻑해서..

조립감은 일반판이 더 낫더라구요. 오히려 슈퍼 미니프라 조립감과 조큼 비슷했달까요.

손가락이 꽤 아팠는데...어찌 완성했네요.

오늘 새벽 1시에 시작해서 중간에 잠 좀 자고 오후 1시 반쯤 완성한거 같아요.

대충 잔시간 빼고 6시간 정도 걸린거 같군요.

먹선은 넣지 않았고, 데칼도 없고...조립 설명서 중간에 붙이는 리얼리스틱 데칼(메탈릭 스티커) 정도만 붙여둔 상태입니다. 세라핌페더(깃털 베이스)를 일반판에서 분리하여 클리어 한정판에 달아놓았더니 어울리네요..ㅎ

이제 리얼리스틱 데칼 중에서 관절부 정도만 더 붙이고..무기 조립하면 끝날 것 같아요.

클리어는 뭐랄까...먹선이나 사전 작업 없이 바로 조립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당..

저는 먹선 정도만 넣는 순조파라..더 좋은거 같네요.

원래 있던 윙건담 일반판은..

요렇게 전시해뒀습니다.

아래는 대충 3년간(최근 1년 정도에 폭발적으로 증식한) 조립한 프라모델입니다.

SD BB 유니콩 시리즈

미니프라 대수신과 가오가이거와 함께 있는 더블오 시리즈+a

헷..RG랑 SD BB(EX) 정도만 취급합니다.ㅎㅎㅎ

RG는 조립하면 정말 진이 빠지네요..;;

(PG, MG 조립하시는 분들은 정말이지..대단합니당)

플레이할 게임도 많지만..

쌓여있는 건프라 박스도 빨리 조립해버려야 될텐데요..흠흠

그나저나 어제 화이트데이 한정판이 와쓰빈당.

헤헷.....건프라 조립하느라 등록도 못 했군요..;;

ps. 반다이 건프라도 열심히 사고, 반다이 게임도 한정판 열심히 사날리는데...반다이 혜택 없나여..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