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달동안 할 겜이 없어서 계속 뒹굴대며 하지도 않을 콘솔 게임들(플포, 스위치, 삼다스) 사놓고..
계속 겜이 할만한게 없어..신작을 기다려야되~~
이러면서 뒹굴대고 있다가, 드퀘5 NDS버전을 에뮬로 엔딩보고 기다리지 못하고 드퀘11 사서 한 3일 버닝 하다가 급 탈력와서,
며칠 또, 잉여짓하다가 하다만 파판9이나 다시 해야겠다하고(이거도 2년전에 멕시코 출장 2주가서 호텔에서 할게 없어서 걍 질러서 한 3일 하던;;;) 요 며칠 버닝하다가 스팀 라이브러리를 보니..
할 겜이 없는게 아니라, 하려는 생각이 없던거네요..;;;
오늘은 이제 막판남은 파판9 엔딩보고 다른놈을 모할지 생각해봐야 겠네요..-ㅅ-
한줄요약: 할 겜없다, 겜 불감증 왔다는건 다 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