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클라우드에 올려둔 자료를 분명히 집에서 와이파이로 다 다운받았는데..
잠시 밖에 볼일이 있어 나가면서 카톡 확인하려고 데이터를 잠시 켜두었습니다.
밖으로 나온지 10분쯤 지나서 핸드폰을 확인했는데..
아니 글쎄 아까 집에서 받은 사진과 자료들을
데이터로 또 받고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게다가 문자로
'데이터 사용량 초과하여 1만원이 다음달에 부과 됩니다.'
데이터 사용량 초과하여 2만원이 다음달에 부과 됩니다.
두 통이나 문자가 왔었는데 그것도 못보고..
놀래서 바로 끄긴했는데 ㅠㅠ
2만원이.. 하늘로 날라갔습니다.
네이버 클라우드 조심하셔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