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지역에서는 솔플 혹은 총 4명까지 협동으로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으며

다크존 지역에서는 자신과 비슷한 레벨대의 사람들이 PVP 혹은 PVE를 하며 템들을 파밍하는 곳이 있습니다. (무조건 PVP는 아니고 다른 플레이어를 쏘거나 죽이게 되면 로그가 되는데 이 때 현상수배가 되는 것처럼 로그가 아닌 사람들이 잡으러 다니게 됩니다. 그래서 무턱대고 보이는 사람마다 죽이지는 않죠.)

DLC 언더그라운드는 랜덤으로 맵이 변하는 곳에서 미션을 완수하는 DLC고

(이상하게 여긴 사람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ㅠ)

DLC 서바이벌은 새로운 맵에서 매치매이킹하는 사람들 모두 평등하게 템, 스킬 없이 진행하여 이것저것 제작하며 추운 지역에서 살아남는 DLC고

DLC 라스트 스탠드는 팀 PVP 전투입니다. 깃발뺏기? 점령하기 이런 게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 TPS처럼 생각하시면 안되고 보더랜드나 디아블로처럼 체력괴물들을 상대하여 특수템, 네임드 템, 세트템 등을 파밍하여 성장하는 RPG게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가격만으로 애기해보자면...

게이머즈 게이트에서 Z골드로 구매 시 12000원 정도에 팔았습니다.

시즌 패스는 13000원 정도. 겨울 세일 때까지 기다리시면 이 정도에

살수 있을거라 봅니다. 급하시지 않다면...

스토리는 있지만 완결이 나진 않았습니다.

게임 플레이는 멀티가 기본이지만 싱글플레이도 됩니다.

만렙 이후에는 기본적으로 템 파밍 하는 게임이라, 템 파밍에 재미를 느끼신다면 돈 값은 한다고 봅니다.

보더랜드 = 익살스런 맛간 세계관을 가진 파밍형 FPS

디비전 = 톰클랜시 소설 기반 세계관을 가진 파밍형 TPS

이렇게 분류가 가능합니당.

파밍 좋아하시면 어떻게든 재미있으실 거에요. 템 갯수가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