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이야기했던 녀석이 왔습니다.
이 분이 피리검으로 조종하는 녀석이죠.
곡의 앞부분 멜로디를 연주하며 소환, 조종하던게 참 인상깊었죠..
구매 때부터 가격 대비 불만족스러운 녀석...이란게 첫 인상이었습니다.
(대수신이랑 가격차가 2마논정도 나는데 이녀석은 단 한 개의 기체가 들어있습니당..흑..)
식완이라 사탕이 들어있지만 먹지않고 동생에게 양보해주는걸로..
후딱 조립 합니다.
완성된 드래곤 시저 입니다..ㅎ
사실 대수신의 개발 방향이 남는 부품이 없게하자..였었는데-
이녀석은 로봇 모드일 때 얼굴, 그리고 무기용 파츠가 따로 남더라고용..어쩔 수 없는 부분 이겠죠..ㅎ
대수신의 세이버 투스 타이거랑 트리케라톱스를 NTR해서 델꼬오고-
맘모스까지 뺏어오면..
강룡신이 됩니다.
안경이 아주 인상깊네용..ㅎㅎ
그리고 대수신과 합체하면..
수제 대수신이 됩니다.
(일본판 이름들을 쓰고 있습니다)
어깨뽕이 커진만큼 가동이 영 됴티 못하군요..ㅎ
후..이제 킹 브라키온만 출시되면 식완 파워레인저는 다 모으는 셈이네요.
어릴 때도..딱 저정도만 모았었는데, 이번엔 마지막 한 녀석까지 모아보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