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팬텀을 쉽게 잡을려면 적어도 중반은(?) 되야 얻을 수 있는 전기충격기와 샷건이면 금방 잡습니다. 하지만 초반에 잡으시려면... 좀 고생 하셔야 합니다.. 방법은 의료동에 넘쳐나는 가스통을 이용해본다면....
아아 그리고 장난감 석궁은 단말기를 원거리에서 클릭할때 유용하게 쓰입니다~
공포외상은 우리 귀요미 타이폰 어쩌구저꺼구..(미믹..)에게 둘러쌓이거나 많이 맞거나 혹은 다른 타이폰 생명체들에게 맞거나.. 정신적 외상을 당했을때 사용해주시면 되겠습니다만.. 술을 또 많이 먹으면... 헤롱헤롱해져서 조작이 좀 엉성해지니.. 딱 한병만 전투전에 드시고 싸우시죠~ 약간의 알콜은 긴장을 풀어주고 머리속 브레이크룰 풀어주는 역할을 하니까요...(공포따윈 없다 타이폰 XX들아!... 라는 느낌?)
초반에 진짜 무쟈게 빠른 타이폰 개체들과 싸우시느라 힘드시겠지만! 신경이식으로 점점 강해지는 주인공이 나중에는 렌치만 가지고도 애들 조각조각 내버리니! 어려운 초반지역 헤쳐나가시길 바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