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에서 조금 실망하기는 했지만 제가 실망한 부분은 스토리 플롯이었고

와치독스는 딱 예상한 정도로 나와서 큰 실망은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게임 플레이하면서 감명 깊다고 느낀 작품이 지금 생각해보니 대부분 유비소프트 게임이더군요. 그리고 딱히 개발사를 보지 않더라도 어? 이거 괜찮네 하는 작품을 나중에 보면 유비소프트... 

이번에 예구한 6개의 작품 중에서도 네개나 되는 작품들이 유비소프트 게임이네요!!

Anno 2205

Assassin's Creed: Syndicate

Tom Clancy's Rainbow Six: Siege

Tom Clancy's The Division

요번에 저중에 특히 은근 기대가 되는 작품은 바로 아노 2205인데요.

아노는 처음 입문하는거라 어떠한 세계가 펼쳐질지 기대가 굉장히 큽니다.

무엇보다 유비소프트는 대부분의 작품을 지속적으로 한글화를 해준다는 가장 큰 메리트가 있기도 하죠. 

수준급 그래픽과 애니메이션에 어느정도 이상은 하는 게임성까지.

만약 이와중에.... 그럴일은 없겠지만 스플린터셀 신작이 나온다고 하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올해 다시 한 번 결제버튼을 누를지도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