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제대로 기억나지 않는 스셀 블랙리스트 입니다...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 발매 때문에 갑자기 스텔스 게임이 하고 싶어서 무작정 설치해 버렸네요...
유플레이 판으로 이미 있지만, 극악한 패치 업데이트 환경 떄문에 스팀으로 또 사버렸습니다 ㅠ_ㅠ
바뀐 샘피셔 얼굴은 아직도 적응이 잘 되질 않습니다...(목소리도 ㅠㅠ)
참 메뉴 구성은 이쁘게 해놨는데
샘 피셔 복장 모델 부분은 맘에 안들어요 :( 비율도 이상하고...
2번째 미션 시작 전에는 스나이퍼로 뿅뿅 하고 시작하게 됩니다.
게임 버그는 여전하네요... 얼마나 쌔게 쐇으면 저리 팅겨 나갈까요...
적들을 모두 제거하고 샘이 안전하게 착지합니다.
빠르게 빠르게 이동~ 그래픽은 아직도 멋있습니다.
사실 저의 게임 성향 자체가 스텔스이기 때문에 늘 적에게 들키지 않고 늘 조용하게 게임을 플레이 했었습니다.
쫄긴한 긴장감을 느낄 수는 있었지만, 슈팅으로서의 강점(엑시큐트 모드)을 활용하지 못했죠.(프로페셔날 난이도에서는 비활성화)
하지만 이번엔 대놓고 시원시원한 플레이를 해보기로 결정!
순식간에 샤샥
드론으로 적을 파악. 참 이런 디자인은 맛깔나게 잘 만들었습니다.
총기를 떨어트리게 하고
조용하게 처리
눈앞에 있는 적은 바로바로 제거해 줍니다.
순식간에 적을 제압하는데 옆에 있는 녀석이 바로 뒤를 바라보더군요 ㅠ
사실 여기에서 죽었습니다 ㅠ_ㅠ
목표 타겟이 있는
바로 전방에는 헤비 아머를 한 병사가 있습니다.
전면이나 커브에서는 절대 이적을 근접공격 할 수가 없습니다.
워낙 아머가 강하기 때문에 머리를 쏴서 헬멧을 벗겨야합니다.
재빠르게 공격하여 제압
플레이어의 선택은???
오랜만에 해도 재미있네요.
간간히 한 미션씩 진행해야겠습니다 +_+
안녕하세요?
ITCM 게임 담당자 ZardLuck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