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도 좋은 소식이네요 헣

HBAO 들어간다는 이야기는 전에도 있었으니 들어갈 듯하고
기사에서 어떠한 항목이다 라고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엔비디아 게임웍스가 들어간 이상 게임 특성상 많은 곳에서 적용할 수 있는 털 효과나 안개 효과가 들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게 없다면 굳이 엔비디아 게임웍스 지원을 하지 않았겠죠 ㅋ

언제부터인가 엔비디아가 피직스와 헤어웍스를 TXAA, HBAO+와 함께 게임웍스라는 개념으로 통합시켜서 그렇지,
생각보다 말씀하신 털 효과, 안개 효과 같이 확연하게 차이나는 옵션 없는 게임웍스 게임들이 많아요.

여기 참고 -> http://www.geforce.com/games-applications

그동안 엔비디아가 홍보한 게임들을 돌이켜 봤을때 피직스 or 헤어웍스를 지원한다는 구체적인 언급이 없으면 끽해야 TXAA, HBAO+ 정도가 전부일 듯 합니다. ㅠㅠ

만약 털 같은 옵션 들어간다면 출시전에 엔비디아 페이지에 그래픽 비교 글이 올라올테니 기대해봐야겠죠.
개 털이 보고싶습니다 개털이!!

HBAO+라도 된다면 감지덕지겠네요 ㅋㅋㅋ

저두요 ㅋㅋ

 

베데스갓은 스카이림때 이미 만민평등의 최적화를 보여주셨기에
이번에도 기대해봅니다.

양쪽 모두 정상적으로 게임을 즐기는게 가장 좋죠!!!
동감입니다

정발 안합니다.

정발을 안하다니!!

좋은일은 아니지만 자본주의 시장에서 일반 유저가봐도 손놓고 방관하는 정도의 amd태도라면 시장에서밀려나는게 어찌보면 당연하죠

amd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 이미지가 있으시군요.
최근의 nvidia에 비교되는 신제품과 소프트웨어 개발, 마케팅 때문에 저도 좀 회의적이긴 합니다.
그래도 지금과 같은 거의 반독점은 재미가 없어 amd가 400대를 잘 내놓길 응원하고 있지요.

그리고 최신게임 지원도 요즘은 꽤나 협력적으로 돌아섰고 게이밍 이볼브드 도입후에는 소프트웨어 개발도 신경쓰고 있습니다.
그래픽 사업부가 가지는 위상이 생각보단 적었는데 최근엔 따로 팀을 꾸렸지요.

말씀대로 지금 amd는 시퓨나 라데온이나 고전하고 있고 안팔린다→개발비 부족의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기에 큰 기대는 안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상당히 부정적이라고 보실 정도는 아닙니다.
저도 지금 그래픽 카드 쓰기전에 배틀필드 시리즈 맨틀 지원한다고 해서 270x 믿고 질렀더니 이건 뭐 AMD 최적화라는 말이 무색하게 프래임도 더 안나올뿐더러 맨틀은 게임 출시되고 한참이 지나서야 그것도 엄청난 버그를 수반해서 나왔죠. 지금은 흐지부지해졌구요.

말이 안나오는 카탈리스트는 이야기할것도 없기도 하죠


다짜고짜 부정적인 인식을 가진게 아니라, 직접 경험해보고 엔비디아로 넘어왔을때의 그 여러가지 편의 사항이나 게이밍적인 측면에서 이제는 비교를 거부하는 수준까지 왔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을 드린겁니다.

그래픽 시장을 양분까지는 아니더라도 경쟁이 가능했을때라도 최소한 "신경"이라도 썼어야하는 AMD였죠

엄청나게 라데온이 우세였을 때도 앞선적은 잘 없습니다. 지포스가 이미지 마케팅을 잘했거든요.
말씀대로 ati때도 비교해서 게임 지원부분은 부족했지요.

근데 배틀필드4는 예전 시스템에서 무한 프리징 때문에 게임을 할 수가 없었어서 모르겠네요.
맨틀 자체의 버그라는 표현은 글쎄요. 맨틀은 dx라는 api를 대체하기 위해 나온거고 지금은 볼칸으로 계승되었습니다.

배필4는 지금은 amd최적화라는 말이 무색해졌을 겁니다. 지포스 드라이버로 인해 거의 역전되었거든요.

까탈부분은 딱히 나쁜 경험이랄게 없어 잘 모르겠습니다. 지포스나 라데온이나 끊기는 겜은 게임 최적화의 문제더군요.

어느 옵션으로도 불만족스러운 게이밍은 세인츠로우3 정도? 였네요.
이건 780으로 바꾸고 확실히 부드럽더군요.

배틀필드4가 엔진결함으로 인한 초반 프리징은 몰라도 프레임 자체는 저사양에서도 굉장히 잘 나올정도로 최적화는 훌륭했습니다. 애초에 AMD와 기술지원 맺어져있는 게임이 드라이버 때문에 경쟁사보다 프레임이 안나온다는 것 자체가 AMD의 무능함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이죠.

저같이 배틀필드 팬들은 맨틀 믿고 270~290 시리즈 질렀다가 피보고 지금 대부분 엔비디아로 갈아탔구요.

아무리 동급 성능이라도 엔비디아 그래픽카드가 동급 AMD 그래픽 카드보다 90프로 이상의 게이밍에서 만족스러운 것은 사실입니다. 굳이 AMD를 비방할 목적은 없지만, 실제로 AMD 그래픽 카드 써본 입장으로서 불만족스러운게 한두가지가 아니었기 때문에 기업 이미지 자체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되었네요.

이미지 메이킹이라는 것도 그 본질 자체가 기본 이상은 되어야 효과를 발휘하는거죠.

가성비,전성비 다 앞설때도
게이밍 부분때문에 여전히 지포스 고집하는 분들이 많았죠.
이제 영상 가속부분도 현세대에서 지포스가 더 좋고...
뭐 전 이제 270x 사골 퍼포먼스급은 큰 관심은 없고
새로운 하이엔드 카드보고 다시 라데온 갈지, 지포스 쭉 쓸지 생각해봐야겠습니다~

/ 270x가 당대 가성비로 상당히 좋은 카드였지만
하이엔드 급에 관심이 더 많단 이야기니 오해없으셨음 좋겠습니다.

스팀 채팅 확인 부탁 드립니다

두근 두근 합니다!!

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