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이없어서 질문드립니다.
근데 군휴학처리가안되고 일반휴학처리가되어서 제적되었으니 재입학을 하라고 답변받았다고합니다.
상황인 즉
군휴학신청을하고 군입대하면 일반휴학이 군휴학으로 바뀌어있을거라고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일반휴학이라니 제 일은 아니지만 친한사람으로써 너무 화가나서 어찌해야할지 조언을 구하고싶습니다..
학사지원팀에서는
'내가 한 일이 아니다. 전에 있던 계약직이 일을 그렇게 처리하고갔으니 이건 어쩔수없이 재입학을 해야만한다. 학생의 기분은 이해하지만 내 입장도 이해해달라.'
라고하더군요.
이미 등록금도 다 지불했다고합니다. 등록금은 어찌되는거냐 물었는데 30분이넘도록 답변이안오네요..
p.s 학사지원팀에서 증거를 가져와서 해결하라고하는데
그 때 말했던 녹음자료같은걸 가져와서 증명하라는데..
어이가없네요..
정말 화가나는데 어찌해야하나요..
- 2025-03-24 00:16 여러 이야기 > children of morta 멀티 도과하실분 있으실까요? *4
- 2023-11-05 17:44 여러 이야기 > 쉐오툼 컷씬 스킵안되는건 너무 답답하네요 *8
- 2023-11-04 19:14 여러 이야기 > 드디어 도과 100% 달성했네요 *11
- 2023-08-13 03:12 여러 이야기 > Ember Knight 100% 달성 *7
- 2023-07-02 01:45 여러 이야기 > 스팀 도과 보는 방식이 바뀌었네요 *7
Who's 은월향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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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냥 한말씀 드리면, 경찰쪽??이나 언론쪽?? 이런데다가 액션을 취해야 할거 같은데요?
근데 분명히 군휴학신청을하고 군입대를 한거면 그렇게 처리가 되야 할텐데...
먼저 일반 휴학 했다가 나중에 군휴학신청을 다시 낸건가요??
해결 잘 되시길 바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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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학생처 직원들 일처리.. 에휴.. 어느 학교나 마찬가지군요..
거진 대학원생들이나, 조교들일텐데.. 학생들한테 애정이 없는건지 책임 미루기 바쁘구...
이거 법적으로 상담받아보시거나, 교수님한테 직접 얘기하는게 도움이 될겁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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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입대 예정일에 따라 보통 일반휴학으로 먼저 걸어놓고 입영통지서 나오면 그거 학사지원팀에 들고가서 직접 군휴학을 신청하거나 웹으로 스캔본을 첨부하여 군휴학 신청을 하고 학적 변동이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하는게 우선인데 말처럼 쉽지는 않죠. 참 안타깝게 되었네요.
구제 제도가 있을법도 한데...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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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도 잘 해결되면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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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댓글처럼 저도 입대희망휴학이라는 이름의 일반휴학신청을 한 후 몇달 뒤 입영통지 받고
입대직전에 입대휴학으로 바꿔서 신청했던 기억이 납니다.근데 학생의 기분은 이해하지만 내 입장도 이해하라니...
이건 정말 잘못된 얘기네요.위 내용대로라면
그 당시에 계약직이 했든 누가 했든 입대휴학 신청을 학사 행정처에서 일을 잘못 처리한것이고
바로잡는것도 학사 행정처에서 할 일입니다.
그 피해를 학생이 고스란히 받는것은 부당한 처사입니다.당연히 자기들이 바로 잡아야 할 일을 본인이 직접 한 일이 아니라고 난 모른다니 무슨 개 풀 뜯어먹는 소리랍니까?
그 직원 태도부터 글러먹었네요.
일단 학생회에도 도움을 청해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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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도움을 구해야겠어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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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누가 잘못했나보네요. 원래 걍 휴학때리고 군대가면 군휴학으로 바뀌는거로 알고있습니다.
예전에 학과사무실에 물어봐도 그렇게 말했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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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군휴학신청되야하는데 지원팀에서 실수하고 학생한테 떠넘기는 상황이 화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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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입장을 위하라는건 뭔 소리지
책임교수님에게 먼저 말씀드려보고 안되면 학장님이나 더 높으신분에게 직접 말씀 드려보세요.
컨텍되면 부모님이랑 함께 방문가능한지 여쭤보시고 상식선에서 담판지어봐야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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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 일이 아니다. 전에 있던 계약직이 일을 그렇게 처리하고갔으니 이건 어쩔수없이 재입학을 해야만한다
라면.. 자기네측에서 잘못했다고 시인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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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얘기했었는데..
'어찌되었던 계약직을 앉힌건 학교측이고 그 사람 때문에 문제가 발생했으니 학교측의 실수인것 아니냐'
고 말하니
' 우리는 그 상황이 진실인지 알 수가없다.'
라며 회피한다네요
저말은 꼭 니가 실수한걸수도있는거아니야?
라고들려서 더 열받네요 -
분명 학교 측에서 행정을 잘못한게 맞다면
강경하게 나가도 된다고 보네요.
우선 미리 군휴학을 제출한 것이 맞는지 물어보면서 녹음해 두시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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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증거만 있다면 더욱 강경하게해볼만한데..
지원팀에서는 담당자가 바뀌어서 모른다고
모르쇠로일관하니.. 답답하고 너무 화나네요 -
말이 앞뒤가 안 맞네요. 경찰이라던지 법적으로 조언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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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에나 행할 임의퇴학이라니... 언론보도감이네요. 어디대학인진 몰라도 학교의 주인인 학생 학사관리도 비정규직한테 맡기고 나몰라라 하는 사학비리 확실하게 파헤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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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지만 학교측에서 강경하게 나오면 방법이 없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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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내에서 해결이 안된다면 국민 신문고에 민원 신청하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https://www.epeopl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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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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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껌님 말씀대로 청와대 신문고에 민원 신청하면 100% 사이다를 맛보시게 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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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제발 원샷 했으면 좋겠네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
정말 어이가 없네요 그럼 지들이 그걸 해결해야지
이런 미친인간들이 아직도 있다니 시대가 어느 시댄데
윗분 댓글처럼 저도 입대희망휴학이라는 이름의 일반휴학신청을 한 후 몇달 뒤 입영통지 받고
입대직전에 입대휴학으로 바꿔서 신청했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학생의 기분은 이해하지만 내 입장도 이해하라니...
이건 정말 잘못된 얘기네요.
위 내용대로라면
그 당시에 계약직이 했든 누가 했든 입대휴학 신청을 학사 행정처에서 일을 잘못 처리한것이고
바로잡는것도 학사 행정처에서 할 일입니다.
그 피해를 학생이 고스란히 받는것은 부당한 처사입니다.
당연히 자기들이 바로 잡아야 할 일을 본인이 직접 한 일이 아니라고 난 모른다니 무슨 개 풀 뜯어먹는 소리랍니까?
그 직원 태도부터 글러먹었네요.
일단 학생회에도 도움을 청해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