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최상위 난위도로 도심을 돌아다니다 갑작스럽게 전투에 휘말리게 된적이 있었는데,

처음에는 빨리 적들을 처리하지 않으면 저 여성 npc가 뻗을거라고 생각하여 분주히 움직였다가,

오히려 방패병을 한방에 눕혀버리는걸 보고 그럴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적이 있었죠.

저 여성 npc가 적이 아니라는 사실에 감사할 따름이었습니다.

 

연약한 모습으로 울다가 전투에 들어가면 원펀맨 각성하시는 여성분들이 많아서

참 무섭네요. 위쳐 내의 우멘 파워는 예측불허인듯 싶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우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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