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전 스팀 새벽반 입니다.
(그리고 집에 에어콘은 없습니다...ㅜ.ㅜ)
새벽 5시 정도에 일어나서 7-8시까지 2시간 좀 넘게 스팀 라이프를 즐기다가 출근 합니다.
요즘은 위쳐3를 한창 즐기고 있는데...
이게 7월까지는 그냥 저냥 할만 했는데, 8월 딱 들어오자 마자 날이 미치면서!!!
새벽에도 너무 너무 너무 덥네요.ㅜ.ㅜ
오늘도 5시 알람을 듣고 일어났다가 새벽에도 열대야가 계속 되길래 그냥 누워서 2시간 정도 더 누워 있다가 씻고 출근했네요.
어제 저녁 야식으로 먹었던 치느님+코끼리 맥주
이젠 1만원 안쪽으로 치맥이 가능하네요ㄷㄷㄷ
치킨 8,900원 + 맥주 860원!!!!
나 같은 서민은 이런거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