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7.07.31 13:12
어제 스타 리마 경기 보다가 잠들었습니다.ㅋㅋ
조회 수 538 추천 수 13 댓글 8
오랜만에 학창 시절 추억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는 시간이었네요.ㅜ.ㅜ
학교 다니면서 친구들끼리 4:4 무한 헌터에서 겜방비 내기 하던 생각도 나고...
예전 스타리그 보던 시절도 떠오르고...
1경기부터 마지막 경기까지 스타의 시작과 끝을 잘 이어주는 경기 대진이었다고 생각 되네요.
물론 예전처럼 스폰 받으면서 프로 리그가 열리긴 어렵겠지만, 개인전으로해서 리마스터 리그 같은거라도 한번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어제는 보면서 완전히 응답하라 1998 이었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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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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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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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방송도 즐겨보지만 역시 스타가 보는재미 갑이더라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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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좌가 에볼루션 챔버 발음할때 정말 오랜만에 말하는거 같다고 멘트 날릴때 왠지 짠하기도..ㅜ.ㅜ
정말 정말 보는맛은 진짜 스타1이 갑입니다. -
콩진호 선수의 "되게 빠르넹"이 기억나네요. ㅋㅋ
저도 오랜만에 보니 재밌더군요.
이젠 다 아재가 되고 애아빠가 되어서 반응속도가 많이 떨어진거 같은데, 그래도 한 시대를 풍미했던 포스는 그대로 남아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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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환 형님은 연예인 안하고 게임만 했냐고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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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용 이영호전이 진짜 최고더라고요 ㅋㅋ
그리고 유행어 될 것 같은 콩의 "되게 빠르넹;"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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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예전 프로 경기 보는듯한 눈 호강 경기였습니다.@.@
정말 예전 그대로의 느낌이 나더라구요...ㅜ 임진록도 넘 좋았고
뭣보다 3패왕전이 대박이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