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논란이 된 이유는 얼리엑세스 전에 소액 결제를 도입하지 않는다고 공식 위키에서 언급할정도로 꾸준히 언급했는데 그 발언을 번복하고 출시해서 욕을 먹고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도박시장 관련 문제로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켜 밸브측도 슬슬 자제하는 글옵의 수익 모델을 따라간다니 더 말이 나올수밖에 없고요.

공식적으로 글옵의 수익모델을 쫒아간다고 발표했나요? 저 상자에만 언락키를 판매하는걸로 아는데요?
저거만 보고 글옵의 판매방식을 따라간다고 보는건 너무 성급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정식출시 후에 나올 과금요소는 그 시스템의 단점을 보완해서 나올수도 있는거구요.

약속을 어긴거야 욕먹을수 있겠지만 정식출시가 대회보다 늦어져서 자금마련을 위해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을수도 있어서 저는 탓하고 싶지 않네요.

그냥 DLC로 팔았으면 논란도 없었을꺼 같아서 그냥 다음 스킨은 DLC로 파는게 어떨까 싶네요.

응? 제가 들은거랑 좀 다르네요?
5개 스킨중에 하나를 무조건 주는게 아닌가요? (그러니까 의상 세트 하나)
저걸 또 파츠로 나눠서 파나요? 그러니까 바지 파츠, 셔츠 파츠 이런식으로?
랜덤박스가 아니라고 해서 세트를 다 주는건지 알았는데 그게 아니군요..
욕먹을만하네;;;

넵. 트위터에서 유저들이 질문했는데 기존 상자처럼 복장의 한 파츠가 나오는거라고합니다. ㅠ 그리고 메인 디렉터인 플레이어언노운이 글옵의 수익 모델을 가장 이상적으로 보고 있다고 언급했구요. 차라리 레인보우 식스 시즈 , 도타2 처럼 완전한 DLC 형식으로 판매하여 이 DLC 수익금을 대회에 지원하는게 가장 좋아보이는데 말이죠. ㅋ

듣기로는 여자교복도 남캐가 입을 수 있게 해놨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