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7.07.24 10:09
금토일 인터넷을 안(못)했었습니다.
조회 수 447 추천 수 5 댓글 10
스마트폰으로 잇셈 출책만 하고 전혀 인터넷을 사용 못했었습니다.
월요일 출근해서 이것 저것 보고 있는데, 참 많은 일이 있었군요...
일단 린킨 파크 베닝턴 형님.......ㅜ.ㅜ
학창 시절의 추억 하나가 이렇게 또 사라졌군요....
NBA 팬이라서 매년 관심 있게 보는데,
클블의 어빙이 트레이드 요청을 했군요.
제발 동부로 가라...............@.@;;;
어제는 비가 엄청나게 쏟아져서 집 앞 도로가 다 물에 잠기고, 난리 난리 났었군요.
집중 호우의 무서움이란 정말ㄷㄷㄷ
그냥 뭔가 오랜만에 키보드를 두드리니 기분이 꽁기 꽁기 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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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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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들 보니 어빙 마음은 이미 떠난거 같기도 한데...
어찌 될지.....
느바에서 프랜차이즈 스타가 언제부턴가 정말 힘드네요.
아쉽기도 하고요.ㅜ.ㅜ -
?
사실 릅의 컴백쇼만 없었더라도 지금쯤 클블은 어빙 + 위긴스의 코어로 가고 있었겠죠.
근데 어빙이 자신이 중심이 될 수만 있다면 어느 팀이든 상관 없는 것 같아서, 결국엔 틀드가 발생할 확률도 꽤 높을 것 같네요.
프랜차이즈 스타 찾는 시대는 이미 종말했다고 봐요.
슈퍼스타급 선수들 사이에 전반적으로 모로가도 반지만 얻으면 되지라는 생각이 팽배해진 것 같아서.. -
90년대부터 느바 보기 시작한건데...
그래서 요즘 느바가 너무 재미가 없어졌습니다.
에휴...ㅜ.ㅜ -
그 시작은 LA 레이커스 아니었나요? 뭐 사실 샤크가 레이커스로 오면서 시작한듯
그게 먹히니까 빅3니 하면서 보스턴이 써먹었고, 마이애미가 써먹고. 르브론 역시
여기에 동참했다가 반지 끼고 나니 친정팀으로 척하면서 온거 ..
개인적으로는 그런 의미로 르브론을 저평가 합니다. 클블 돌아와서의 행보도 썩
좋게 보이지도 않고요. (내막이야 알 수 없지만요.) -
개인적으로는 다른팀으로 이적 못했으면 좋겠어요~
다른팀 유니폼이 왠지 어색하기도 하고, 그 팀하면 떠오르는 선수로 기억하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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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셈에 숨은 느바 팬분들이 꽤 있나보군요.ㅋㅋㅋ
저도 요즘도 로즈 볼때마다 아직도 어색해요.ㅜ.ㅜ -
전 링킹 파크.. 베닝턴 동생의 자살 소식이 좀....
아니 많이 놀랬습니다. ㅡㅡ
NBA는 조던 이후로 안봐서 모르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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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처음 기사 접하고 한 10초는 멍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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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킨파크 너무 슬퍼요 ㅜㅜ
어빙.신은 딱히 링크 뜨는 데가 없어서 과연 틀드가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사실 거의 대부분의 팀들의 전력 구상이 끝난 상황에서 내줘야 할 것이 너무 많기에..
차라리 FA 시즌 시작 즈음에 터뜨렸으면 어땠을까 불구경 하는 입장에서 좀 아쉽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