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인 1, 2에 이어서 캐슬 크래셔즈도 달콧님 로망님과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원래 캐슬 크래셔즈의 도전과제 100%는 상당히 쉬운편이었는데 저번주에 리마스터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한 도전과제가 발목을 잡았습니다.

바로 위 도전과제인데요, 원래는 '단숨에 들이키기' 미니게임을 20승 하는 도전과제였는데 위 처럼 미니게임과 조건이 변경 되었습니다.

게임 방법은 단순하지만 압박이 상당합니다. 계속 마의 2분의 벽을 못 넘기다가 수십차례 재도전 끝에 로망님만 살아남아서 결국 달성 했습니다. ㅎ

(게임플레이는 아래 영상 참조. 달콧님이 도전과제 달성 당시의 영상을 찍었지만 아직 안올리신 관계로 유튜브 영상을 퍼왔습니다.)

아무튼 원정대 무사 복귀를 신고합니다!

그리고 다음 원정은...

이번 원정은 오래 걸릴 것 같군요. :D